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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인수는 SK컴즈의 탁월한 선택

2006/10/19 15:13  ·  분류 : 웹인사이트  ·  태그 : , , , ,

SK커뮤니케이션즈 '엠파스'의 최대 주주가 되다.



SK컴즈, 포털 1위 전략 본격 가동
+ http://news.empas.com/show.tsp/cp_in/20061019n06952

그 동안, 구글이 엠파스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햇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시너지 효과가 없어보여서... 성사될 것 같지 않았다. SK컴즈의 경우도 그동안, 검색엔진 개선 노력도 많이 하는 것 같았고, 엠파스는 SK컴즈가 먹기에는 좀 큰 건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엠파스에 있는 지인이 갑자기 위 기사를 메신저를 날리고... 자기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서 깜딱~ 놀랐다. -_-;;; (사실 이전 회사가 엠파스였삼~) 다른 엠파스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모르는 사람도 꽤 있었다는... ㅋ 암튼,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엠파스 직원들 연봉이나 대폭 상승했으면 좋겠다. 추카추카~ 모두들 한번씩 쏘시길!!!

IT업계 전반으로 보자면, 포털 순위의 변동이 꽤 있을 듯 보인다.
우선 SK컴즈 서비스와 엠파스는 주력 서비스에서 별로 중복되는 부분이 없다. (솔직히 SK컴즈나 엠파스는 주력이 한가지씩 뿐이니...) SK컴즈의 싸이월드는 요즘 조금 침체기지만 여전히 국내 1위의 개인 커뮤니티 서비스이고, 엠파스의 검색엔진은 네이버와 비교해도 오히려 좋으면 좋았지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SK컴즈의 강력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엠파스의 지식 서비스를 강력히 부양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고... 그럼 네이버의 가장 강력한 적수가 될 듯 싶다.

물론, 엠파스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도 상상해 볼 수 있다. 검색엔진 및 관련 DB만 네이트에 적용시켜버리고 엠파스는 서비스 종료 해버리는 것!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네이트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서라면 예전 넷츠고와 비슷하게 토사구팽 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도 일단 엠파스 인간들은 한번 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SK컴즈는 정말 돈이 많구나..." -_-乃 정말 1위 못하면 바부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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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 [ BKLove's Blog ] ▒▒ 2006/10/19 15:45 DELETE

    Subject: SK커뮤니케이션즈의 엠파스 인수와 전망

    ...19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엠파스의 대주주 지분 19.4%와 자사주 5%를 인수, 24.4%의 지분을 확보하고 450억원 규모의 엠파스 전환사채를 인수하여 향후 최대 43%까지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으며 소요자금 규모는 820억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난테크놀로지의 지분 29.5%를 엠파스와 SK커뮤니케이션즈 양사가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출처 :: 아이뉴스24) 엠파스의 최대주주가 SK커뮤니케이션즈로 바꼈습니다. 최대주..
  2. Tracked from ★ Dooholee.com + BLOG 2006/10/19 16:02 DELETE

    Subject: [속보] SK컴즈, 엠파스 최대주주로 등극!!!

    [1보] SK컴즈, 엠파스 지분 5% 인수 - 총지분율 24.45%로 최대주주등극 엠파스가 19일 자기주식 534,852주를 6,846,105,600원에 SK커뮤니케이션즈에 장외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가격은 18일 종가인 12800원에 거래했다고 밝혔다. 오늘 엠파스는 오후 최고가인 14900원까지 오른상태이다. 구글의 한국진출후 인수할것이라는 루머로 주가가 널뛰기 하던 엠파스는 지난 13일 피인수설을 강력부인하고 독자생존할것이라는 의지를 천명했다..
  3. Tracked from ▒▒ [ BKLove's Blog ] ▒▒ 2006/10/19 16:53 DELETE

    Subject: 'SK컴즈'에 대한 불안과 기대

    'SK커뮤니케이션즈의 엠파스 인수와 전망'에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가 엠파스를 인수했고,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중입니다. 하나 눈에 띄는 점은 SK컴즈가 엠파스를 망쳐놓을까 걱정하는 글이 눈에 자주 보인다는 겁니다. 이런 현상은 SK컴즈의 이글루스 인수했을 때에도 많이 보였었죠. 한 기업이 전혀 다른 색깔을 가진 다른 기업을 인수하면, 인수되는 기업에 대해 애착을 가진 사람들이 본래의 색을 잃어버릴까 걱정하는 것은 한편..
  4. Tracked from -항해일지[航海日誌]- by ha2juk 2006/10/19 17:42 DELETE

    Subject: SK 커뮤니케이션즈의 엠파스 인수

    SK커뮤니케이션즈가 엠파스를 인수했군요. 이로서 포털사이트에는 네이버의 독주를 막을수도 있는 큰 지각변동이 있겠습니다. 허허.. 포털 사이트 1위인 네이버는 첫눈을 인수했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2위인 네이트닷컴(SK커뮤니케이션즈 소유)가 엠파스를 인수 했으니 이제 1위를 바짝 따라가게 되었군요. 사실 따지고 보면 네이트는 검색하는 사용자 보다는 싸이월드의 인기를 통한 동반 상승이 어울리지만요.. 엠파스는 다르죠. 구글처럼 검색중심으..
  5. Tracked from 디지털 연금술사를 꿈꾸며... 2006/10/20 00:06 DELETE

    Subject: SK커뮤니케이션즈, 엠파스 인수

    오늘 전사 체육대회에서 사장님께 인수 소식을 듣고 환호성을 질러버렸다. (이유는 엠파스 주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ㅋㅋㅋ) 조만간 누군가에게 팔릴 것은 예측하고는 있었지만 그 대상이 SK커뮤니케이션즈였다니... 그동안 엠파스가 가진 검색 기술과 노하우에 비해 일반 사용자의 인지도가 상당히 저평가 되어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6. Tracked from "FATTYMARINE" | 뿔은해병대 2006/10/20 15:46 DELETE

    Subject: SK컴즈.. 엠파스 인수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ED%97%A4%EB%93%9C%EB%9D%BC%EC%9D%B8&year=2006&no=447955&selFlag=&relatedcode=&wonNo=&sID= 엠파스는 19일 박석봉 대표 등이 보유하고 있던 엠파스 지분 19.4%와 자사주 5% 등 총 24.4%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372억원이다. 박석봉 사장은 "SK커..
  1. BlogIcon 해손 2006/10/19 15:51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왜자꾸 물먹은거 같지.... 내주식은 어쩌냐...--;;;;;
    아 그 고생했던 시간들...에이고 짜증-

  2. BlogIcon MrGeek 2006/10/19 20:19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돈 많은 SK,

    Donate us~

  3. BlogIcon 빠라방라시드 2006/10/21 12:48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에스케이컴즈는 네이트를 인수할때만 해도 기대했었는데..별로 능력이 없는거 가타 - -
    모 엠파스는 검색인프라가 훌륭하니....이번에도 별소득없으면 캭!
    근데 햄 그냥 엠파스 있지 그랬어 ㅋㅋㅋㅋㅋ
    담주 범준햄 결혼식에서 보자공~

  4. 토미 2006/10/26 11:46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개인적으로 볼 때
    엠파스가 작전 굉장히 잘 펼친거라 봅니다.

    구글이 인수한다는 얘기도 흘려서 배팅액도 높여보고
    직원들 분위기도 일신하는 정책 (LCD모니터 주기, 월급 올려주기)등으로
    사기를 높여주며 SK M&A인수 관련 실사단에게 멋진 분위기도 보여주며
    약간의 분식회계(?)로 분기별 실적도 높이는 모습.

    정말 최고의 작전이었고
    어차피 검색시장은 70%이상 네이버에 넘어간 것
    더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과감히 SK에 넘긴다!

    그래서 실제 이득을 본 것은 사장과 몇몇 임원진.
    그리고 기존의 검색과 무관한 직원들은 NATE인원과 거의 겹쳐지니
    아웃이 될 것이고 검색 측 역시 병특 또는 신규인원은 아웃될게
    거의 확실시 해지겠고.

    마지막으로 주식시장에서 불 쇼 한번 해서
    지분 받은 것 최대한 끌어올린 다음 모두 팔아버리고
    차익을 실현해 회사를 떠나는 고위간부들도 있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 M&A 풍문이 떠돌며 가장 큰 변수가
    변수가 박석봉 사장의 회사 주식에 소유에 대한 애정과
    변치않는 엠파스 사랑이었는데 음.. 이 점을 너무 크게 생각한 듯 합니다.
    400억이 결코 작은 액수도 아니고 사실 회사라는 것이 조직원을 위해서
    설립한게 아니라 사장의 꿈과 비전을 위해서 설립한 것인데..

    이 경우는 1년 쯤 뒤에 많은 적을 양산해 내고 술자리에서 떠도는 풍문을
    생산해내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

    • BlogIcon THIRDTYPE 2006/10/26 16:02 PERMALINK MODIFY/DELETE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 경우 이득보는건 사장뿐이겠지요... 배신감이 들어도 어쩔 수 없는 일. 돈 앞에 성인군자 없죠. 개인적으로 SK가 장기적으로는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엠파스 직원들을 내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겟네요.

악플보다 무서운건 무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