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2007/05/28 21:54 · 분류 : 보고느낀것 · 태그 : CGV, 영화, 영화평, 외화, 캐리비안의해적3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2007)
감독 : 고어 버빈스키
출연 :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개봉 : 2007.05.23
★★★☆
오락영화에 무슨 비평을 하겠냐마는...
일단 캐리비안의 해적은 1편만 봤기에 2편의 스토리를 물어물어 이해했습니다. 3편은 오락영화치고는 꽤나 긴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더군요. 요즘 영화들은 기본으로 2시간은 땡겨주시는 군요. 개인적으로 오락영화는 1시간 30분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볼거리는 참 많습니다. 2시간 48분의 런닝타임동안 2시간 정도는 눈이 즐겁더군요. 남은 48분은 뭐 알아서 생각하세요~ ^^;;;
전 캐리비안의 해적이 재밌는 가장 큰 이뉴는 '조니 뎁'이 연기한 '잭 스패로우'라는 캐릭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낭만적으로만 그려져 왔던 해적의 실제 모습이 이렇지 않았을까요. 얍실하고 비굴합니다. 영화속에서 잔인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얼마든지 잔인해 질 수 있겠죠. 그럼에도 여유가 있다고 해야될까. 음... 참으로 유쾌합니다.
어떻게 보면 기사도로 무장하고 카우보이의 모습을 한 해적이로군요. 심각한 상황에서도 썰렁한 농담 한마디를 던지는... ㅋ 그런 전형적인 헐리우드 캐릭터에 여러가지 비판의 목소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전 그런 캐릭터를 좋아하고 특히나 '잭 스패로우'라는 캐릭터는 100% 좋아한다고 할까요. 다른 비슷한 캐릭터들과는 달리 약간의 소심함도 겸비하고 있는 이유도 있죠 ㅎ
하지만 3편에서는 우리 '잭 스패로우'의 비중이 아주 많이~ 줄어든게 좀 아쉽더군요. 슴가없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얼굴만 2시간내내 보려고 하니 아주 심심했답니다. 또 여신이라고 나온 출연배우도 어디 한구석도 여신같지 않아서 어이상실이었구요~
3편이 마지막이라고 하던데... 4편을 암시하는 듯한 엔딩장면은 다음편을 살짜쿵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안보시는 분들 꼭~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리세요. 쿠키가 있답니다. 아래는 제가 Youtube에서 구한 쿠키화면 입니다. 못보신 분들만 보세요~
이 1분의 영상을 보기위해 엔딩크레딧 올라가는 10분을 기다려야 한다죠.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 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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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무엇을 구하려거든 전부가 그것이게 하라 2007/05/29 09:40 DELETE
Subject: 영화가 끝나고도 왠지 이노래가 머릿속에 남았다..캐리비안 해적-세상의끝에서 처음에 소년이 부르는 노래
영화가 끝나고도 왠지 이노래가 머릿속에 남았다....... 01 - Hoist The Colours 나도 역시 본거다. ㅋㅋ 긴 런닝타임이 두려웠지만 1편 2편을 모두 재미있게 본지라..^^ 캐리비안의 해적이라 하면... 먼저 박진감있는 시나리오와 환상적인 영상. 완벽히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음악.. 간간히 진진한 조니뎁의 코믹. ㅋ 간간히 웃긴 올랜도 블룸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는 키이라 나이틀리 그것들중에 3편 세상의 끝에서 에서는 음악을 주목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