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차기작품 캐릭터 닮은점?
2007/10/24 20:19 · 분류 : 탐미적세계 · 태그 : 뱀파이어, 영화, 전지현, 헐리우드, 흡혈귀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전지현 양이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작품은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Blood: The Last Vampire) 입니다. 이미 할리우드에서 우인태 감독과 촬영중이라죠. 우인태 감독은 제가 젤 좋아하는 영화 '백발마녀전'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51번째 주', '무인 곽원갑'등을 찍기도 했죠.
문제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라는 작품. 이 작품은 2000년에 제작된 장편 애니메이션 입니다. 주인공이 앳된 여고생이라는 것만 빼고는 영화 '블레이드'와 꽤나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혼혈뱀파이어가 뱀파이어들을 해치우는 내용입니다. 칼질로 해치우는 것까지 비슷하군요. 여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여고생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저 도톰한 입술과 표정은 딱 '안젤리나 졸리'가 생각나시죠? ㅎㅎ 저런 역에 어찌 전지현양이 캐스팅이 됐는지... 최근에 나온 스틸컷을 봐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코스튬플레이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물론 애니메이션을 안 본 분들이야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이 실사 영화라는 것이 캐릭터가 전혀 비슷하지 않을때 원작의 팬들이 참으로 광분하게 된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전지현을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으로서 너무 비슷하지 않다는 것이죠. '엽기적인 그녀' 이미지가 있기는 하지만 전지현 양은 너무 갸날퍼요~
혹시 대전액션 게임 나이트워리어(Night Warriors - Darkstalkers' Revenge) 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모리간(Morrigan) 을 아시나요? 예전에 꽤나 유행했던 게임인데... 뱀파이어 헌터(Vampire Hunter) 라는 제목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더군요.
위 사진은 최근에 인터넷에서 본 코스튬플레이 사진인데요. 싱크로율 100% 입니다. 두꺼운 허벅지까지 똑같네요. 애니메이션이 실사가 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하지 않을까요? ㅎㅎ
그래도 감독이 우인태라니까 살짜쿵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