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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가니 전문 은성가든

2009/05/14 21:23  ·  분류 : 보고느낀것  ·  태그 : , , , , ,

여름도 다가오니 몸보신을 해야 할 것도 같아서... 제가 생긴건 이래도 멍멍이를 먹지를 않습니다. 못먹는건 아니고 안먹는거죠. 다른 먹거리도 많은데 굳이 멍멍이를 먹기는 싫어서요. 뭐 맛있다고 하는 분들의 취향은 존중합니다만 저는 안먹습니다. ㅎㅎ

그래서 여름이 다가오면 먹는 보양식이 주로 닭 종류 인데요. 웃긴게 제가 치킨(백숙 포함)은 그닥 안좋아하는데 삼계탕이나 이런 종류는 또 잘 먹습니다. 올해는 봄부터 유난히 더워서 후배와 함께 몸보신 하러 남한산성으로 향했습니다. 굉장히 맛있는 곳을 안다고 꼬시더군요.

위치가 남한산성의 식당 많고 입구로 많이 알려진 번화가쪽이 아니라 유원지 쪽으로 더 가다보면 좌측에 위치합니다. 고가도로 시작점에서 우측에 있으니 주의하지 않으면 잘 안보입니다. 그냥 고가도로 나오면 좌측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건 메뉴판, 저번 맛집포스팅에서 말씀 드린것 같은데... 전 닭보다 오리라서, 메뉴판에 있는 오리훈제에 혹했지만 제가 결정권이 없어서요. ㅎㅎ

반찬은 이정도 나오는데 기본반찬은 아주 불량합니다. 가지수도 몇개 없고 일단 다 짜고 맛이 없더군요. 손대면 이후 나올 음식맛을 버리니 가급적 안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우선 에피타이져로 시킨 도토리묵 입니다. 심히 배고픈 상태라 마구 먹어서 맛이 어떻고가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이런 동네의 도토리묵의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합니다.

오늘의 주메뉴인 토종닭도가니 입니다. 삼계탕과 심히 비슷하게 생겼는데 왜 이름이 다른지... 조금 더 푹 고은 느낌이 나긴 나더군요. 삼계탕과 닭죽의 중간정도의 맛이라고 할까요. 뭐 천상의 맛이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배부르게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양식으로는 딱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도 다가오니 몸보신 한번 더해야 되는데 말이죠. 회사근처에 토속촌이라고 유명한 삼계탕집이 있는데 거길 한번 갔다와야 겠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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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쿨짹 2009/05/15 03:25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제가 생긴건 이래도 멍멍이를 먹지를 않습니다. <-- ㅋ 멍멍이 먹게 생긴거야?

    먹고나니 몸보신 좀 했어?

악플보다 무서운건 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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